안녕하세요~.
4월2일 아침에
항생제 잘먹고 오겠으니..치료 잘해주세요.
잘 치료한다는 소문듣고 갔거든요.
스켈링을 하고 사랑니를 동시에 3개를 발치한다했습니다.
물론 오늘 검사와 촬영을 잘받았습니다.
순간~와~ 한번에 싹 뽑으니..시원해서 좋겠다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빨리 싹 뽑아서 좋을거 같단 생각이들어
에이 머 그정도야 이렇게 넘어갔거든요.
별 걱정안했는데..(간호사 선생님께 잘 안 물어오고
와서 후회가 되긴합니다) 생각해보니
쪼금 무리아닌가 싶어서요. 뒤늦게 글을 달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3개나 뽑는다는 말에~ 아하
내가 사랑니가 또 있었군 이런 생각이 들면서
그럼 왼쪽 한개는 째야겠네~? 이런 느낌이들어서..
밥은 어찌먹나..세개나 뽑으면 통증은 얼마나 갈까
완치기간은 시간이 더 걸릴까~
사랑니 발치하는데~우선 독특하게 나와있는 왼쪽 윗니와
오른쪽 아랫니부터 치료해주시면 어떨까해서요.
아니면 왼쪽 윗아래 사랑니뽑고 한개는 실밥뺄때
와서 치료해도 될까 해서 썼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치위생사..간호사선생님께서 잘 치료해
주시겠거니 라고 믿지만..저 개인에게
후유증이 오래가지 않나싶어서 써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