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백령도란 섬에 거주하는 주민인데여. 이곳의 치과 시설은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아이가 2년전에 넘어져
다친 앞 니를 신경치료만 하고 어려서 치료하기가 어려워 계속 있다가 사물에 부딪쳐 현재 앞니가 깨졌읍니다. 이곳은 군인이 운영하는 치과에서 치료를 해야하는데, 의사선생님 말은 앞 니를 빼야한다고 들었읍니다.아기를 주사로 마취하는 것도 그렇고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육지에나가지 않고 여기서 해도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특히 아이의 상태는 건강하고 앞 니가 깨져서 마취를 한다고 해도 치아와 잇몸의 거리가 거의 없읍니다. 이런 상태를 고려해볼때 크게 걱정거리는 없는지 알고 싶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