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장애인의 치료또한 비 장애인의 치료 과정과 다른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환자와의 대화에 문제가 많아 환자의 협조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의 지연이나 근본적인 치료를 연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점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신지체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하지 않는 경우라면 환자 설명의 기법을 조절한다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여 환자의 협조를 얻는 것이 불가능할 경우 신체적 속박이나 진정요법 혹은 전신마취를 시행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