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답변드려 죄송합니다.
만 3세라면 평균적으로 영구치가 나는 시기가 되려면 아직 4년 가까이 기다려야 하겠군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치아가 부러졌다면 신경이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런 경우 신경치료를 진행한 후 씌워서 본래의 형태를 만들어 주거나 아니면 본래의 형태를 포기하고 아주 작은 크기 때워서 치아를 유지시키도록 시도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러진지 오래 되었거나 부러지기 전에 충치가 많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 부러진 부위가 뿌리쪽에도 있는 경우에는 치료를 포기하고 발치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신경치료와 동시에 씌우거나 때우는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신경치료를 한 이후에 치아에 난 구멍을 바로 메워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치료비용은 때우거나 혹은 씌우는 경우에 따라 다르며 씌우는 것의 종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