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희치과병원입니다.

치주질환의 경우

잇몸의 염증과 잇몸뼈의 정도, 흔들리는 정도 등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엑스레이를 찍어 잇몸뼈의 상태를 확인한 후 스켈링을 받으셔서 치석을 제거하게 됩니다.

약 1주일 후부터는 3-4회에 나누어 잇몸의 더 깊숙한 곳에 있는 염증과 치석을 제거하는 잇몸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분적으로 잇몸수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가 흔들리는 정도가 크고 잇몸뼈가 많이 소실되어 있는 경우에는 치료가 어려워 발치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 후 치료상담을 자세히 받으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