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생후 6개월 정도 되면 앞니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가 날때는 간지러워서 손을 입에 넣기도 하고 침을 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심하게 아파하거나 피가 나오고 붇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볍게 가제수건을 이용해서 닦아주시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에 수유하는것은 이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이가 쉽게 썩습니다.

혹시 소아과는 다녀오셨겠지요. 입안의 이유가 아닌 다른 부위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가 나오면서 아픈 것이라면 가볍게 닦아주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계속 힘들어 한다면 한번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