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2 올해로 23살입니다. 만으로는 21살이구요.
저는 초등학교 1~2학년때 앞니 하나가 빠졌습니다. 넘어져서 빠졌는데 그게 영구치였습니다.
영구치를 바로 병원으로 가져갔더라면 다시 심을 수 있었을 텐데 그게 영구치인 줄 모르고 엄마가 버리는 바람에 그렇게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앞니 하나만 틀니식으로 끼고 있다가 초6때쯤에 브릿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브릿지를 하니 그 부분 잇몸이 파래지고 없는 앞니의 잇몸부부은 뼈가 없어서 푹 꺼지고........그리고 문제는 초6때쯤에 했으면 보철물을 한지 10년이 넘었고 올해로 11년째인데, 이거 오래돼면 봐꿔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안 바꿔줍니다.
이거 계속 못 바꿔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문제점이 생기나요?
브릿지를 한 경우 없는 앞니 양 옆의 치아는 직접 못 닦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신경쓰이고
브릿지를 할 때 위에 치아들과 아래 치아들을 갈았는데 그거 때문에 가끔 시리거나 좀 아플때가 있어서 무슨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보철물을 바꿀때도 한지 10년이 넘은거 때문에 잇몸이 파란데 바꿔주어도 잇몸이 파래지는거 아닌지.. 그렇게 되면 저는 평생 그런채로 살아야 하나요?
좋은 재질의 브릿지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임플란트를 할 형편이 안 되면 브릿지도 할 수 없나요?
그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드나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