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과병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사랑니의 실밥이 다뽑히지 않은경우...
작성일
2001-07-13
경희 치대에서 사랑니를 뺐는데 실밥이 다 뽑히지 않음을 오늘에야 알았어요..
한달전쯤 실밥을 뽑았는데.... 그뒤로 계속 사랑니 부근이 조금씩 아렸어요.
어떨때는 괜찮고.. 어떨때는 아파서... 시간이 되면 가야지 했는데..
오늘 갑자기 아파서.. 이를 유심히 보니까..
그동안 발견되지 않은 하얀실이 보이는 거예요..
계속 이상태를 거울로 봤는데.. 밑에 숨어있는 실밥이 나온거예요..
병원에 가서 마저 제거하기는 했는데.. 이럴경우..
앞니에 영향을 주지는 않나요..
계속 사랑니 사이에서 음식물이 끼기 때문에 아픈줄로만 알고.. 열심히 양치질을
했는데.. 빼지 못한 실밥때문에 계속아렸던건 아닌가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좀 많이 열받습니다.
사랑니를 뺀곳이라서.. 실밥까지 제거를 같은 병원에서 제거를 했는데..
어떻게 실밥이 남아있을수가 있는지.. 만약에 실밥을 다른곳에서 제거를 했다면
부어서 찾지못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근데.. 대학병원에서.. 다른 일반병원에
비해서 비싼 의료비를 내고서도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어떤사람이 기분이 나쁘지
않겠습니까? 많은 시간도 빼앗겼는데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했다는 기분에 아ㅣ
침부터 기분이 상합니다... 물론 실수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그 실수로 인해서 더많이 고생하고 아파하는것은 환자들이 아닐까요..
저처럼 두번 병원을 방문해서 고생은 고생데로하고 진료비는 진료비대로 무는 사
람이 많이 발생한다면 누가 이 병원에서 진료를 하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환자분의 질문을 보고 확인해본 결과, 저희병원(경희치과병원)이 아닌 경희대학교에
있는 경희의료원(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잘 못 들어오 신 것 같으니 경희의료원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경희의료원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khmc.or.kr/ 입니다.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