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심하게 가는 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보정장치 등을 야간에 착용하도록 하기도 하는데 어린이의 경우에는 구강내 변화가 심한 시기이고 잘끼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보통 그런 시술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이를 갈때 베게의 높이를 살짝 바꿔 주면서 변화를 관찰하세요.

구취는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대개의 경우, 전신질환보다는 야치질이 잘 되지 않아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잠자기전에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한 후 잠자리에 들도록 지도하세요.

코를 고는 문제는 현재로선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