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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치 치료후 이삘을 씌웠는데...
작성일
2002-04-01
충치 치료후 이빠을 씌웠는데 모양도 이상한 금색의 무엇인가를 씌워주더라구
요... 형상이 다듬어지지 않아서 보기에는 금이 아닌 다른 재질로 만든 것인줄
알았습니다. 또 의사/간호사 말로는 이 형상이 잘맞는가 등을 보기 위해 씌어본다
고 하더군요. 그러니 빠지면 다시 가지고 오면 씌어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두번인가 빠져서 다시가서 끼우고는 했는데... 언젠가 식사 도중 이가
빠져 분실했습니다.
치과에 가니 그건 00만원 짜리 금니 이니 다시 본을 떠서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
군요... 일반인으로서는 그게 금인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으니 어쩔수 없이
돈주고 다시 해야죠...
하지만 00만원짜리 금니라면 사전에 충분한 주의를 주었어야 했고 좀더 빠지지
않도록 고정을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병원은 손해볼 것 없으니 주의를 주지 않아도 되나요
답답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상담실의 취지가 달라 죄송합니다.
참 곤란한 질문이자, 양쪽의 입장도 매우 곤란하시겠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분실한 이
를 찾아 다시 사용하는 것인데..그렇지 않으면 다시 본을 떠서 만들어야 합니다.
비용이 다시 들어서 속상하시겠지만, 치료받은 치과와 잘 얘기해서 자알~해결하시길 바
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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