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윗치아 양쪽 송곳니 옆 이가 안으로 들어간 덧닙니다.
2년전 처음 윗치아 1개(왼쪽 덧니)가 빠질 듯 시리고 우지끈거리는 느낌때문에 병원에 갔었는데, 풍치도 아니고 뚜렷한 이유도 발견하지 못하고, 한 6~7개월 고생하다 괜찮아진 적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미지근한 물도 못마시고(당연, 찬물도 못마시고), 숨을 쉬려 입을 조금이라도 벌리면 시려서 못견딜 지경이였고요.
꼭 빠질것 같은 느낌으로 우지끈 거리고 아프고.....
그때 당시로는 스트레스때문일 수 있다고 정신과에 가라하더군요. 하지만 피곤하고 힘든 일상이지만 정신적인 것때문에 이렇게 증상 뚜렷하게 나타날 것 같진 않아 정신과엔 가지않은 채
가라 앉았지요.
조심조심하면서 지내는데 입안이 좀 이상한 느낌과 더불어
불편하더라구요. 그전에는 덧니라해도 아래위 어금니 부분이
힘안들이고 닿았는데 이 증상이 있은 후 쉽게 말해 입이 꼭 맞게
닫혀지질 않는 것이였습니다.
입술은 붙어있지만, 입안에선 위아래 이가 붙질 않는거죠.
그래서 턱이 상당히 부담스럽고 힘듭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좀 나아진 듯 자연스럽다가도 오후가 될 수록
벌어집니다.
요즘은 다시 시릴까 말까 그러는 상태라 무척 조심하고 있는데
그것보다도 턱에 받는 부담때문에 힘듭니다.
턱관절에 이상이 있어 이러는 건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치료도 받고싶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