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사랑니가 아퍼서 개인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치료만 받고 나두었거든요.
몇일전 입을 벌리면 사랑니 윗부분쪽이 아퍼서 병원에 다시 갔는데(규모가 큰 치과) 엑스레이 촬영후 사랑니 옆의 어금니 옆부분이 좀 썩어서 사랑니 뽑고 잇몸 수술(잇몸을 낮추는 수술이라고 하더라구요,15만원)과 잇몸 치료 그리고 썩은이 금으로 씌우는데(28만원) 총 비용이 50~60 든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에 기둥을 밖을때는 20만원 추가.
참고로 전 왼쪽 사랑니가 완전 90도로 나있습니다. 한 1/4만 잇몸 밖으로 나와있구요. 그리고 사랑니 뿌리가 신경과 가까이 있어 뽑는데 힘들다고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해봐야지 알겠지만
나중에 옆이가 많이 썩었으면 기둥도 박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엑스레이상의 검은 부분이 썩은부분이라고 하던데 엑스레이론
어느정도 섞었는지는 구별이 안 가나보죠.
돈도 많이 드는거 같고 무엇보다도 안전을 위해서라면 종합병원쪽에서 치료 받는게 나을까요? 종합병원이라하면 대학병원도 되는지요?. 그리고 제 담당의가 보철과던데 사랑니는 보철과에서 주로 담당하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