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때 4년 조금 넘게 치아교정을 했어요, 그러니까 10년전이네요.
그런데 어금니에 땜질이라고 했는데, 무슨 용어를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땜질을 했어요, 제 이에 그 땜질한게 8개예요..
위에 4개 아래 4개.
위에 4개는 조금 들 썪은 것 같고,(부위가 넓지 않습니다.)
아래 4개는 윗니보다는 깊이 땜질을 했습니다.
금으로 한 것도 아닌데 벌써 10년동안 방치를 해두었어요.
윗니중에 하나는 제작년인가 땜질한 것이 떨어져서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어요.
그런데 썪었을까봐 너무너무 걱정이 되요. 제가 알기로는 이거 자주자주 바꿔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특히 이거 할때는 윙~하는 공포스런 소리와 신경을 자꾸 건드려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치료라서.. 더더욱 두려움만 앞섭니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 도와주세요..ㅡㅡ;
이 거 당장 치료해야 하는지 알고 싶고요, 치료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금으로 할 수도 있고, 이와 비슷한 색의 것으로 씌울 수도 있다고 하던데, 다양한 치료 방법을 알고 싶어요. 그리고 안아프게 치료하는 방법은 없는지도 궁금해요. 8개 치아를 모두 윙~하는 그 기계소리를 들으면서 치료할 거 생각하면 끔찍하기까지 합니다. ㅜㅜ
그리고 만약 한다면 한 이에 얼마정도 씩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너무 이것저것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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